교육부가 아이들이 비용 걱정 없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롯데장학재단, 예스24와 손을 잡고 전자책 무료구독 서비스(이하 ‘이(e)-북드림’)를 다음달 1일부터 대폭 확대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이(e)-북드림’은 디지털 기기에 친숙한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독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통해 시작됐으며, 그간 학교에서 교과 독서수업 및 독서동아리 등에 활용되는 등 디지털 기반 학교 독서교육의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이용 대상은 학생·교원·학교 밖 청소년 등으로 이(e)-북드림 전자책 구독 누리집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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