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염수 방류 검토 마무리 단계···배출기준 초과 핵종은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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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염수 방류 검토 마무리 단계···배출기준 초과 핵종은 6종”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위원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어제 한일 양국 간 실무기술회의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럼녀서 주요 논의사항에 대해 유 위원장은 “이송·희석·방출 설비에 대한 도쿄전력의 시운전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의 사용 전 검사 진행 현황에 대해 확인했다”며 “긴급차단밸브 동작신호와 관련된 방사선감시기 경보설정치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의 분석 결과, 배출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된 적이 있는 핵종은 총 6개로 파악됐다”며 “6가지는 스트론튬(Sr)-90, 루테늄(Ru)-106, 아이오딘(I)-129, 안티모니(Sb)-125, 세슘(Cs)-137, Cs-134로, 대부분이 2019년도 이전 배출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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