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004370]이 내달부터 신라면과 새우깡 출고가를 인하하기로 한 가운데 롯데마트가 이에 맞춰 소비자가격을 곧바로 낮추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내달 1일부터 신라면 가격을 개당 50원씩 내리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재고의 경우 이전 가격으로 매입했지만, 가격 인하 취지에 발맞춰 내달부터 곧바로 소비자가격에 반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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