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연극 ‘나무 위의 군대’로 9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최희서는 이번 ‘나무 위의 군대’로 손석구와 9년 만에 연극 무대에서 재회했다.
이현정 LG아트센터장은 “네 명의 배우들의 조화를 통해 관객들이 연극의 매력을 느끼고 공연장을 찾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연출진과 스태프, 배우들까지 아주 밀도 있게 4개월간 고민하고 해석하면서 완성한 작품이라 그 어느 것 하나 의미가 없는 것이 없다”고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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