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피고인들로부터 금품을 받거나 받기로 약속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 당사자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는 29일 열린다.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하던 2014년 11∼12월 양재식 전 특검보와 공모해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들로부터 우리은행의 성남의뜰 컨소시엄 참여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용 여신의향서 발급을 청탁해 주는 대가로 대장동 토지보상 자문수수료, 대장동 상가 시행이익 등 200억원 상당의 이익과 단독주택 2채를 약속받은 혐의를 받는다.
반부패수사1부는 지난 22일 박 전 특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후 2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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