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첫 방송된 '악귀'는 첫 방송부터 수도권 가구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쏘아올렸다.
채널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회 기준 5.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드라마와 예능을 통틀어 한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김은희 작가 천재 아닌가" "무서운데 재미있는 드라마는 처음, 이런 공포는 환영이다" "김태리가 '악귀 들린' 연기할 때 소름을 넘어 전율이 일었다" "어색한 CG도 하나 없이 제대로 만들었다.오컬트도 한국이 만들면 다르다" "악귀가 누구일지, 미스터리를 좇아가는 재미, 김은희 작가가 제대로 장기를 발휘했다" 등 다양한 반응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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