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역할들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대체불가 배우 박정민이 영화 '밀수'에서 순박한 청년에서 야망 가득한 인물로 변모하는 ‘장도리’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류승완 감독 역시 “박정민은 굉장히 영리하고 지혜로운 배우인 것은 물론, 나와 코드가 잘 맞는 배우다”라며 박정민에 대해 아낌없는 애정을 전한 만큼, 그가 연기한 ‘장도리’는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변신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천재적으로 소화하는 배우 박정민의 생생한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밀수'는 7월 26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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