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KBO 아카이브센터가 지난 26일 KIA타이거즈 최형우의 1500타점 기념구와 SSG랜더스 최정의 18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념구를 기증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앞으로 최형우가 만들어내는 모든 타점은 KBO 리그의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 예정이다.
통산 448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최정은 올 시즌에도 19홈런을 기록하며 역대 3번째 8시즌 연속 20홈런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