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9경기에서 43승 1무 25패(승률 0.632)를 거둔 SSG는 지난해 같은 경기 수를 치르는 동안 42승 3무 24패(승률 0.636)를 올렸다.
1년 전에는 선발 투수의 힘으로 버텼다면, 올해에는 구원진의 힘으로 선두를 지탱한다.
LG는 구원진으로 힘으로 무더위를 났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시즌 내내 불방망이로 괴력을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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