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는 26일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2차 임시 총회 결과를 밝히며 지난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 1차 임시 총회에서 선출된 조종국 운영위원장의 해촉 안건이 가결(참석인원 28명, 찬성 16표, 반대 12표)됐다고 밝혔다.
또 허문영 전 집행위원장 사임과 조종국 운영위원장 해촉에 따른 궐위로 직무대행 체제를 위한 규정도 개정됐다고 알렸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진 및 집행위원회는 이용관 이사장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이사장으로 소임을 다해주길 당부하며, 이용관 이사장이 복귀할 수 있도록 별도의 회동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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