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박정민, 순박 청년→허세 야망남…짜릿한 연기 변신

배우 박정민이 순박한 청년에서 야망 가득한 인물로 변모한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같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만큼 순박한 청년, 허세가 가득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박정민이 그려낼 입체적인 캐릭터를 미리 알 수 있게 한다.

류승완 감독 역시 "박정민은 굉장히 영리하고 지혜로운 배우인 것은 물론, 나와 코드가 잘 맞는 배우"라며 박정민에 대해 아낌없는 애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