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에서 표범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발자국 신고가 들어왔으나 당국은 들개의 발자국이라는 추정을 내놨다.
영주시 제공 26일 영주시 한 밭에 남겨진 동물 발자국을 조사한 국립생물자원관은 “개나 너구리 등 갯과 동물 발자국으로 추정된다.표범과 같은 고양잇과 동물 발자국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 발자국은 지난 24일 밭 주인인 주민이 사진을 찍어 처음 신고했고, 야생동물보호협회에 문의한 결과 표범 같은 대형 고양이과 발자국으로 추정된다는 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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