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뮌헨 가는' 김민재 대체 난항...스칼비니-이타쿠라 제외, 레버쿠젠 CB로 선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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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뮌헨 가는' 김민재 대체 난항...스칼비니-이타쿠라 제외, 레버쿠젠 CB로 선회 예정

김민재와 결별이 임박한 나폴리가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탈리아 ‘아레아 나폴리’는 26일(한국시간) “스칼비니는 경제적 문제로 영입 후보 명단에서 제외됐다.단소, 이타쿠라도 빠질 것 같다”고 하면서 이적설을 일축했다.

타는 함부르크, 레버쿠젠에서 활약한 독일 국적 센터백으로 키 195cm를 앞세운 공중볼 경합 능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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