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기능성 상추 '흑하랑' 가공품 일본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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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기능성 상추 '흑하랑' 가공품 일본 첫 수출

숙면 효과가 있는 기능성 상추 '흑하랑' 품종의 가공제품이 일본 첫 수출길에 올랐다.

수출되는 가공제품은 흑하랑 차·흑하랑-유자C 젤리 스틱·흑하랑 반가공 분말 제품 등 3종에 3천800만원 규모다.

흑하랑 상추는 2021년 프리미엄 상추로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데 이어 현재 18개 가공업체가 분말·티백·젤리 등 30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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