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또한 방사능 최대 안전기준으로 1mSv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최대 안전기준을 고려해 식품 중 방사능 기준을 설정하게 된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이 섭취하는 식품의 10%가 방사성 세슘 370Bq/kg에 오염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연간 방사선 노출량은 0.325mSv로, 방금 언급한 최대 안전기준 1mSv의 약 1/3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 기획관은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면 세슘의 연간 방사선 노출량은 0.44 mSv로서 이는 최대 안전기준의 약 1/2 수준”이라면서 “이 기준은 세계 어느 나라 보다 엄격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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