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라쿠나(Lacuna)가 여름 느낌 가득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라쿠나는 오는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3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Summer Noise'를 개최한다.
동화책 '언제나 여름', EP 'Summer Tales' 등 다양한 작업물을 통해 여름을 닮은 진한 청춘의 색깔을 전달해 온 밴드답게, 여름 그 자체를 주제 삼아 뜨거운 소음으로 공연장을 채우겠다는 포부가 담긴 콘서트 제목이 인상적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