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현지시간) 프리고진이 '정의의 행진을 시작했다'며 우크라이나에서 빠져나와 모스크바로 향할 때만 해도 사태를 예견하기 어려웠다.
프리고진은 모스크바로 향하던 병력에 기지로 철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를 중재한 벨라루스 측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합의 하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과 협상했다"며 "양측은 러시아 내에서 유혈 사태가 벌어지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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