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클럽 전부 거절' 리버풀 축구도사, 사우디 알아흘리 입단 초근접…"최종 결정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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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클럽 전부 거절' 리버풀 축구도사, 사우디 알아흘리 입단 초근접…"최종 결정 남았다"

로마노는 "사우디 알아흘리는 피르미누에게 2026년 6월까지 유효한 3년 계약을 제안했다.알아흘리는 이번 주 안에 메디컬 테스트 계획을 세워 완료하기를 희망한다"라며 알아흘리가 피르미누에 제시한 계약 기간과 메디컬 테스트 진행 계획을 공개했다.

당초 로마노는 피르미누의 사우디 이적 가능성을 보도하며 "알아흘리와 피르미누가 계약을 하기 위해 대화 중이다.협상이 진행 중이며, 피르미누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었는데, 이번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메디컬 테스트 준비 내용으로 협상이 더욱 진전된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는 피르미누 외에도 최근 엄청난 영입 투자로 유럽 축구의 스타 선수들을 대거 영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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