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희망' 창당 양향자 "블록체인 정당으로 돈봉투 사태 차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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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희망' 창당 양향자 "블록체인 정당으로 돈봉투 사태 차단하겠다"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26일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 정당 '한국의 희망'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신당 창당 계획을 공식화했다.

한국의희망에는 100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19명이 대표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양 의원은 행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현역 의원들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배경’에 대한 질문에 "관심 보인 분은 상당히 많았다.그러나 지금 소속된 정당의 알을 깨고 나오실 분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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