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핵대표 통화…"중국의 건설적 역할 지속 촉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미 북핵대표 통화…"중국의 건설적 역할 지속 촉구"

한국과 미국의 북핵대표가 26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핵 문제에 대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 수행을 지속해서 촉구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이날 통화에서 최근 미중 고위급협의에 대해 "북한의 도발 중단 및 비핵화는 국제사회 전체의 공동 이익이라는 점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평가하며 이렇게 협의했다.

양측은 또 북한의 도발 중단을 위해 앞으로 각종 양자·다자회의 계기에 긴밀한 공조 하에 중국과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