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전 서울 삼성 감독이 '친정팀' 전주 KCC로 돌아온다.
KCC 농구단은 26일 "이상민 전 감독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홍대부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이상민 코치는 1997년 KCC 전신인 대전 현대에 입단, 1997/98시즌과 1998/99시즌 연속으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고 현대-KCC 왕조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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