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진짜 찾아낸다" SNS 사칭 피해, 황희찬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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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진짜 찾아낸다" SNS 사칭 피해, 황희찬의 경고

SNS 계정 사칭 피해를 당한 축구선수 황희찬(울버햄튼)이 사칭범에게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이 글은 최근 황희찬의 계정을 사칭해 사적인 대화를 주고받은 것처럼 꾸며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에 대한 경고 메시지였다.

이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황희찬과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주고받았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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