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뤄닝(중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달러) 우승하면서 여자 골프 세계랭킹 순위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26일(한국시간) 대회 종료 직후 LPGA가 자체 예상한 세계랭킹 순위에서 인뤄닝은 최소 5위 이내로 뛰어오를 것으로 발표했다.
고진영이 최근 2년 동안 획득한 총점은 289.81이지만 출전 대회수가 35개여서 평점 8.28을 받아 1위에 올랐고, 리디아 고는 315점으로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했으나 대회 출전수가 43개여서 평점이 7.35에 그쳐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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