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6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 남자 기숙사 건물 1층에서 A(19)씨가 중태인 상태로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건물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해 B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경찰청 '변사 사건 처리 규칙'에 따르면 변사란 자연사 이외의 원인으로 맞은 죽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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