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최대어' 장현석, 미국 진출 여부 8월 15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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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대어' 장현석, 미국 진출 여부 8월 15일 결정

'고교야구 최대어'인 오른손 투수 장현석(마산용마고)의 해외 진출 도전 여부가 8월 15일 오후 6시에 가려질 전망이다.

KBO는 "2024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회의는 9월 15일에 열린다"며 "프로에 도전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등록 선수들은 8월 15일 오후 6시까지 KBO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현석은 최근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고교 선수로는 유일하게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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