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재활에 전념했던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최지만(32)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블A 경기에서 멀티 출루에 성공하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7회말 네 번째 타석에선 중전 안타를 때렸고, 8회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그는 더블 A 3경기에서 8탸수 2안타 사사구 2개 타율 0.25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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