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의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촉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천 옹진군의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촉구

인천시 옹진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지난 23일 7층 본회의장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국민의 안전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이에 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은 주변 국가들의 국민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반인류 국제환경범죄이며,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규탄하며,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반대를 결의했다.

끝으로 ▲일본 정부는 주변국과 협의된 바 없는 일반적인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 안정성의 객관적 검증을 거쳐 국제 사회에 동의를 얻고, 방사능 오염수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 ▲우리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해 모든 외교적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모든 조치를 강력히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