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국 해촉하라"…'부산국제영화제' 오늘(26일) 임시총회, 영화인 입장 [전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조종국 해촉하라"…'부산국제영화제' 오늘(26일) 임시총회, 영화인 입장 [전문]

여성영화인모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등 18개 단체 영화인들이 부산국제영화제 임시 총회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26일 영화인들은 "지난 5월 9일 총회에서 조종국씨가 운영위원장으로 임명되고, 이틀 후인 11일 허문영 집행위원장의 전격 사임으로 시작된 부산국제영화제(이하 영화제)의 표류가 어느덧 1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다"라며 "영화제 개최가 100여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영화계와 시민들이 주문한 혁신위원회도 아직 구성되지 못했다.그리고 오늘, 그 해법을 모색하는 총회를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번 총회의 논의와 그 결과를 영화인들, 부산시민 그리고 많은 국민과 함께 비상한 관심으로 주시하고자 한다.총회에 상정된 안건은 조종국 운영위원장 해촉(안), 집행위원장 직무 대행 체제를 위한 규정 개정(안), 혁신위원회 구성 및 역할(안) 이다.우리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영화제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일어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