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광팬 '스파이더맨'까지 이적 종용…손흥민+케인에게 "제발 레알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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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광팬 '스파이더맨'까지 이적 종용…손흥민+케인에게 "제발 레알로 가!"

토트넘의 열성 팬으로 알려진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도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이적을 했으면 한다는 마음을 밝혔다.

데일리메일은 "홀랜드는 케인과 손흥민이 자신이 사랑하는 토트넘을 떠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로 가서 우승할 것을 촉구했다.홀랜드는 과거 킬리안 음바페가 토트넘에 합류하도록 설득을 시도하기도 했다"라며 토트넘의 애정을 보인 홀랜드가 핵심 선수 손흥민과 케인의 이적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이 가장 애정하는 선수인 손흥민에게도 "케인과 함께 가자.함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해보자"라며 케인과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레알로 이적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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