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김민재는 대회 2연패이자 통산 5번째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올해부터 영암군민속씨름단 소속으로 활약 중인 김민재는 1월 설날장사, 2월 문경장사, 5월 보은장사 대회에 이어 올해만 총 5개 대회 가운데 4개 대회 정상을 휩쓸었다.
장사결정전 상대는 첫 맞대결을 펼치는 정창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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