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거두고 US여자오픈으로…박민지 "나를 알릴 기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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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승 거두고 US여자오픈으로…박민지 "나를 알릴 기회 되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23시즌 첫 '다승자'에 오르며 자신의 시대를 이어가는 '최강자' 박민지가 미국 무대에서도 제 이름을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숨기지 않았다.

2주 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 이은 박민지의 시즌 2승이자 KLPGA 투어 통산 18번째 우승이다.

이제 박민지는 다음 달 6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출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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