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에 불을 지른 40대 택배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 10분께 인천 부평구 산곡동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세워진 1t 택배차량 적재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택배차량과 주차된 차량 등 15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 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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