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1승 5무' 조성환 감독 "결정력 아쉬워...경기장에서 준비한 것 보여줘야"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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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1승 5무' 조성환 감독 "결정력 아쉬워...경기장에서 준비한 것 보여줘야" [현장인터뷰]

인천 조성환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나 "휴식기 동안 포항이나 우리나 많은 준비를 했을 것이다.오늘 경기장에서 그걸 많이 보여주는 팀이 결과를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다.땀 흘린 부분을 많이 보여줘야 결과를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A매치 휴식기 이후 치르는 첫 경기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인천은 최근 6경기 무패 행진이지만 1승 5무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고 보기에는 아쉬운 성과다.

포항을 상대로 지난 4월 치른 시즌 첫 맞대결에서 2-0 승리를 거둔 점은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라며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는 뜻을 드러낸 조 감독은 "당시 이른 시간에 상대가 퇴장당해서 수적 우위로 경기를 펼쳤기 때문이다.작년에 이기지 못한 것을 끊어낸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그 경기 덕분에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오늘도 마찬가지로 체력과 실수가 경기의 결과를 바꿀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전 경기 결과보다 이번 경기에서의 체력적인 요소와 집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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