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KPGA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제주출신 최승빈(22·CJ)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에서 3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라운드에서 이븐파로 공동 19위, 2, 3라운드에서 각각 2오버파를 치며 공동 23, 26위로 중위권이던 최승빈은 최종라운드에서 유일하게 3언더파를 기록했다.
고지우는 첫 날 2언더파로 공동 25위에 이름을 올린 뒤 2라운드에서도 2언더파를 보태 공동 1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