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제공 임진왜란 당시 조선왕조실록(이하 조선 실록)과 태조 어진을 정읍 내장산으로 이안하는 행렬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내장산 조선왕조실록 보존 터로 가는 탐방로에 설치됐다.
전북 정읍시는 조선 실록과 태조 어진 등을 안전하게 지켜냈던 역사를 기억하고 이를 이안한 안의·손홍록 선생을 기리기 위해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전 조선 실록은 춘추관, 성주·충주·전주사고 등 4개 사고에 나눠 보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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