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2023년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포럼'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 의장, 조도순 국립생태원장, 전승수 생태 지평 연구소 이사장님,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단과 관련 지자체, 고창군어촌계, 고창군민 등 갯벌 포럼을 위해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장, 제종길 해양생태학 박사를 좌장으로 우경식 전 강원대 교수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지질공원 그리고 한국의 갯벌', 박진순 한국해양대 교수의 '갯벌의 기초생산과 기후변화', 성하철 전남대 교수의 '고창갯벌과 새'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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