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26~2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도내 307개 요양병원 감염관리 담당자 등 간호사를 대상으로 병원 내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 교육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이번 교육 이후에도 개별 기관에 대한 자문형태의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감염관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의료 관련 감염병은 의료기관에서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2022년 연령별 발생 현황을 보면 60세 이상이 5천686건(86.2%)으로 요양병원 등의 이용이 많은 고령층에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의료 관련 감염병 교육 및 개별 요양병원에 대해 자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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