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별전 치른 황의조 “더할 나위 없이 멋진 6개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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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별전 치른 황의조 “더할 나위 없이 멋진 6개월이었다”

서울 황의조.

“서울에서 보낸 6개월은 더할 나위 없이 멋졌습니다.” 국가대표 간판 공격수 황의조(31)가 FC서울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황의조는 고별전인 24일 수원 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9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서울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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