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태리가 소름 돋는 악귀 연기로 안방극장에 서늘한 오싹함을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 2화에서는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악귀와 계속되는 의문의 죽음 속 두려움에 휩싸인 김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이어 주위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혼란을 겪던 산영(김태리 분)은 불안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와중 거울 속 섬뜩한 눈빛으로 자신을 비웃고 있는 악귀와 마주치며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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