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장관 "한·중 우호 증진 위해 전략적 소통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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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장관 "한·중 우호 증진 위해 전략적 소통 강화할 것"

박진 외교부 장관은 25일 "윤석열 정부의 입장은 중국과 척지고 지낼 이유가 없고 그렇게 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는 것"이라며 "계속 한·중 우호 증진을 위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방중과 관련해 한국에 어떻게 결과를 전달했느냐는 질문에는 "핵심은 미·중 관계를 앞으로 안정적으로 끌고 가겠다는 것"이라며 "대립이나 갈등보다는 경쟁과 협력의 관계에 중점을 뒀다"고 답했다.

박 장관은 "이를 위해 한국과 미국이 동맹 차원에서 앞으로 긴밀하게 공조를 해 나가자는 것과 북한의 핵 문제를 풀기 위해 역시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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