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서' 이강인 놓친 ATM, LB 영입도 '후려치기'...바이아웃 못 내→'이적료+선수' 제안

돈이 없어서 이강인을 포기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른 선수 영입 협상에서도 제대로 된 이적료를 내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다.

줄리아노 시메오네, 세르히오 카메요, 사무엘 리누, 마누 산체스, 산티아고 무리노, 로드리고 리켈메가 거론되고 있으며 아틀레티코는 이 선수들 중 한 명을 셀타에 임대 보내는 방식으로 갈란 영입 협상에 이용할 계획이다.

바이아웃을 지불하면 간단한 일이었지만 아틀레티코는 한 번에 많은 돈을 부담할 수 없었고, 위와 같은 방식으로 협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