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한국의 최저임금 논의가 본격화한 가운데 직장인 4명 중 3명은 시급 1만1000원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직장갑질119 권두섭 변호사는 "최저임금위원회가 공개한 지난해 임금실태 분석자료에 따르면 최저임금이 1만1000원이 될 경우 저임금 노동자 약 557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촉구했다.
임금 수준이 낮을수록 반대한다는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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