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29회에서는 안정환과 그의 절친들 추성훈, 배정남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문어와 전복이 가득하다는 말로 두 사람을 데리고 온 안정환이지만, 납도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아직 빠지지 않은 바닷물뿐이었다고.
한편 얼음장 같은 바다에서 펼쳐진 안정환, 추성훈, 배정남의 ‘내손내잡’은 오는 6월 26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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