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우디 경제외교 결실···50억달러 규모 인프라 계약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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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경제외교 결실···50억달러 규모 인프라 계약 성공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 브리핑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50억달러(6조4000억원) 규모의 '아미랄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대해 이같이 기대했다.

이 대변인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작년 11월의 40조원 규모 투자 약속, 지난 3월의 9조원 규모 울산 석유단지 대규모 투자에 이어 이번에 사우디 현지의 석유화학 플랜트 패키지 공사를 우리 기업에 발주했다”고 말한 뒤, 그동안 사우디에서 수주한 우리 기업의 공사 중 역대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1월 윤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관계를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고, 인프라 분야에서의 대규모 경제 협력을 추진키로 합의한 후 이뤄진 정상외교의 성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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