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버스 진입로에 주차한 벤츠 차주 "아이가 타고 있다며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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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버스 진입로에 주차한 벤츠 차주 "아이가 타고 있다며 적반하장"

버스 진입로에 주차한 벤츠 차주가 항의받자 아이가 타고 있다며 적반하장으로 소리를 지른 사연이 알려지며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글쓴이 A씨는 “버스정류장 쪽에 벤츠 아주머니가 주차하고 있어 버스가 못 들어오고 교차로까지 차도 밀려있었다.버스가 경적을 울렸는데 미동도 없었다”고 말했다.

A씨는 “버스정류장 길 막는 것과 아이 탄 게 무슨 상관이냐”며 “누구 태우러 왔으면 주차장에 들어가서 기다려야지”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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