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이 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선두 레오나 매과이어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를 추가, 중간합계 3언더파 201타로 공동 8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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