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멜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이 최근 두 경기에서 팀의 연승을 이끈 '1번 타자' 김하성을 극찬했다.
샌디에이고 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에 따르면 멜빈 감독은 25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김하성은 우리 팀의 엔진과 같다.그를 1번 타자에 배치함으로써 팀의 타선이 전체적으로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총 5경기에서 1번 타자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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