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산책 중 반려견이 목줄 풀린 개에게 무차별 공격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사고 당시에 대해 "산책 중 목줄이 풀린 개가 갑자기 몽오에게 달려들었다"며 "18살의 노견인 몽오는 현재 걷는 것조차 힘든 아이인데 너무 갑작스러운 공격에 무방비 상태로 수차례 물어뜯기고 내동댕이쳐졌다.무차별 공격으로 목 부분이 심각하게 물어뜯겼고 어깨, 귀, 목 등 온몸에 교상을 아주 심하게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내 아이의 목줄은 꼭 해달라"고 당부하며, "우리 몽오 잘 이겨낼 거다.몽오 빠른 회복을 위해 저 또한 화이팅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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