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에서 김태리가 계속 귀신을 보기 시작했다.
이날 현우 귀신을 본 구산영은 염해상이 했던 "이름과 왜 죽었는지를 알아야한다"는 말을 기억했다.
이에 구산영은 몰카범 학생에게 "현우 왜 죽었어? 니들이 죽였어?"라고 물어봤고, 몰카범 학생은 "억울하다.우린 때린 적도 없다.딴데서 맞고 온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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