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을 기록한 외국인 멤버 리슈잉(20·중국)이 이가영(24)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리슈잉은 이가영과 공동 선두를 달리며 생애 첫 KL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리슈잉은 전반 9번홀까지 홀인원과 버디 4개를 잡아내며 거침없이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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